제안 배경 및 출품작 소개

울산의 개방화장실 1100 여곳 중에 공공포털, 지도 앱에 80여 곳만 등록 되어있고, 그마저도 현황 업데이트가 제때 안됨 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바르미공원에 화장실이 있다고 나오지만 현장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이처럼 온라인 지도앱에서 간단한 검색만으로 사용 가능한 개방화장실 위치를 알 수 있지만 울산의 개방화장실 위치는 최신화 되어있지 않아 이용객이 불편을 겪음, 여기서 화장실이 급한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길찾기

쓰레기통

지난 25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시 송파구 방이2동에 위치한 먹자골목 구석으로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이 쌓여 작은 언덕을 이뤘다. 환경미화원이 이른 새벽 거리를 치워 대로변은 깨끗했지만 골목 뒤편으론 쓰레기가 가득했다. 길에서 며칠 묵어 잿빛이 된 담뱃값 위로 버린지 얼마 되지 않은 흰색 종이컵이 포개졌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13만여명이 방문하는 거리지만 쓰레기통은 하나도 없다.

서울 길거리에서 쓰레기통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정부와 지자체가 도시 미관과 미화 인력 부족, 쓰레기 종량제 제도의 안착을 위해 거리의 쓰레기통을 줄여나가면서다. 하지만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가 쌓이는 일이 반복되며 무작정 쓰레기통 수를 줄이는 것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쓰레기통

혜화동의 주요 상권인 대명거리에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무단투기되어 지저분하고 불쾌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와 번화가 주변은 매우 심각하다. 이는 길거리 쓰레기통 부족과 시민들이 쓰레기통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그래서 우리는 화장실을 찾는 것과 동시에 근처 쓰레기통의 위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어플을 제안하였다. 근처 쓰레기통 위치정보를 제공해 무단투기를 줄이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 동근&세민

출처 : https://www.skkuw.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63 성대신문

출처 : 성대신문(http://www.skkuw.com)

화장실

서울시와 자치구들이 겨울철 관리 불편을 이유로 공중화장실을 폐쇄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공중화장실은 동파예방이라는 설명문 하나만 붙은채 폐쇄되어 아무도 이용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정보를 알 방법이 없는 시민 A는 볼일을 보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찾았다가 낭패를 보았다.

기존의 지도 앱에는 화장실에 대한 최신정보를 얻을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 어플을 통하여 최신 이용자의 화장실에 대한 후기